그래텍, '젬파이터'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 실시
그래텍(대표 배인식,www.gretech.com)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금일(16일)부터 실시한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함께 대전을 벌이는 온라인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장착한 변신 아이템을 통해 화려한 스킬들을 구사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막고 차기의 시간차 공격, 빈 공간의 활용 등 기본에 충실한 액션 게임의 요소의 도입은 물론 장비한 무술 체계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재미요소를 높였다.
그래텍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안정성과 아이템, 경험치의 밸런스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한다는 방침이다. 게임 내적으로는 '젬파이터'의 여러 캐릭터들 중 파이터가 선보일 예정이며, 일반 대전 모드인 배틀 모드와 5개의 스테이지도 함께 공개된다.
그래텍의 한 관계자는 "'젬파이터'의 첫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움이 앞선다.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을테지만 좀 더 나은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테스트인만큼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젬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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