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 다용도 멤버쉽 카드 '뉴포트리스 삼성올앳카드' 출시
CCR(대표 윤석호)는 올앳(대표 박홍규)과 업무 제휴를 맺고 뉴포트리스 멤버쉽 카드인 '뉴포트리스 삼성올앳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먼저 '뉴포트리스 삼성올앳카드'를 발급 받는 모든 게이머들은 5만 크링의 '뉴포트리스' 게임머니를 지급받게 된다. 또 카드 사용 금액의 최고 0.8%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영화 요금 결재시에도 최고 2천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뉴포트리스 멤버쉽 카드'는 카드 사용 후 나온 승인번호의 7의 개수에 따라 최고 1000%(10배)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가령 '뉴포트리스' 게이머가 '뉴포트리스 삼성올앳카드'로 3만원의 게임 아이템을 구매했을 때, 승인번호의 7이 4개 나오면 100%에 해당하는 현금 3만원을 그대로 돌려받게 되는 것이다. 그 외 올앳 사이트에 입점한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최고 10%까지 현금으로 캐쉬백된다.
CCR의 한 관계자는 "게이머들은 '뉴포트리스'의 혜택과 삼성올앳카드의 기능이 합쳐진 '뉴포트리스'만의 전용 멤버쉽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125만 '뉴포트리스' 게이머들은 현금으로 돌려 받는 캐쉬백 서비스, 영화할인,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포트리스 삼성올앳카드'는 신용카드가 아닌 기명식 선불카드로 온라인 상으로 발급이 가능하고 연회비가 없다. 무엇보다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과 대학생 게이머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포트리스' 공식 홈페이지(fortress.gvf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