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거상'에서 다양한 겨울맞이 이벤트 개최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경제 온라인 게임 '거상'(gersang.joyon.com)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소복소복 쌓여가는 하얀 눈 등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거상 첫 눈 맞이 이벤트, 눈 내리는 거상 이야기'를 11월23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 2002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매년 연말 시즌에 맞춰 단행됐던 '겨울 맞이 이벤트'의 일환인 이번 이벤트는 '거상'의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회원으로 로그인을 한 다음 '거상 첫 눈 맞이 이벤트' 페이지에 입장해 참여 버튼을 클릭하면 되며, 게임 내에서 첫 눈이 내릴 때 스크린샷을 촬영해 이를 스샷 갤러리에 등록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개발사인 조이온 측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12월12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접수 받으며, 이후 100명을 추첨해 개인당 맥스무비 상품권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벤트 연출을 위해 겨울을 테마로 한 배경과 캐롤 BGM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에 게이머들은 업데이트가 단행되는 23일부터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조선 팔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상자, 눈사람을 바라보며 겨울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조이온의 한 관계자는 "'거상'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올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겨울 맞이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고, 이번 겨울 이야기는 그 가운데 하나이다.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로 접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상' 공식 홈 페이지(gersang.jo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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