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오픈 베타 기념 '귀혼' 제작 발표회 개최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앤앤지(대표 강대진)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귀혼'(hon.mgame.com)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금일(23일) 제작 발표회를 개최한다.
무협과 귀신을 소재로 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귀혼'은 엠게임의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의 뒤를 잇는 작품으로 프리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29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이에 앞서 23일 오전 1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하는 제작 발표회를 개최, 게임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게임 소개 영상 상영과 개발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하여 게임서비스 일정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귀혼 제작발표회'는 정형화된 게임 발표회 형식을 탈피하여 즐거운 개그공연과 함께한다. 미녀 리포터 전제향씨가 사회를 맡고 특별 게스트인 '컬투'가 참석하여 오픈 서비스를 축하하는 '스탠드 개그쇼'를 펼쳐 유쾌한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귀혼'의 독특한 컨셉이 느껴지는 무대를 제작하고 행사 중에 머털도사를 연상시키는 플레이 캐릭터와 한국의 대표 귀신 '처녀귀신'몬스터와 함께 하는 포토 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엠게임의 박영수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귀혼'은 엠게임의 대표작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영웅 온라인'의 노하우가 집중되어 무협 게임의 명성을 이어갈 차세대 캐주얼 무협게임이 될 것"이라며 "'귀혼'과 함께 2006년의 게임 시장의 포문을 열어갈 엠게임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