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네오스팀' 캐릭터들과 함께 수험생 응원전 펼쳐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금일(23일) 실시된 200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현장에 '네오스팀'(ns.hanbition.com)의 대표 캐릭터 '폼'과 '루이프'가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응원전 이벤트를 펼쳤다.

네오스팀의 캐릭터 '폼'과 '루이프'는 이 날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휴대폰 클린저와 따뜻한 녹차를 전달하며 응원의 손길을 건넸다. 긴장한 상태에서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은 '폼'과 '루이프'의 깜짝 응원에 환한 미소를 보내거나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했다.

온라인게임 '네오스팀'에서 '폼'은 작은 키와 두리뭉실한 몸, 크게 벌린 입의 천진난만한 외모에 뛰어난 손재주를 지닌 캐릭터로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캐릭터 '루이프'는 직립보행을 하는 강인하고 용맹한 맹수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편 '네오스팀'은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16일까지 '렙 10 찍고 경품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오스팀' 레벨을 10까지 올린 후, 수험표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 아이팟 나노와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이 달 25일부터 3일간 '네오스팀'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경험치 2배를 제공하는 '단 3일간의 경험치 2배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른 아침부터 고사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을 했다"라며 "'네오스팀'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셔서 넉넉히 2005 수능의 좋은 결과를 기다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