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보석 세공을 해보자' 쥬얼리타이쿤

위즈커뮤니케이션(대표 심재욱 www.wiz.co.kr)은 '쥬얼리타이쿤' 브루(BREW) 버전을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쥬얼리타이쿤'은 보석 세공을 하며 보석 상점을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일반적인 타이쿤과 육성시뮬레이션, RPG를 접목해 게이머에게 다양한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 보석을 만드는 과정은 원버튼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더 화려하고 비싼 쥬얼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 가격이 비싸거나 원하는 물건이 아닌 경우 손님이 구입을 주저하면 설득하여 팔 수 있을뿐만 아니라 손님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변경하면 추가로 팁이 주어진다.

위즈커뮤니케이션의 심재권 팀장은 "'쥬얼리타이쿤'은 일반적인 타이쿤 게임에 육성과 RPG 요소를 가미해 쉽고 중독성있는 타이쿤의 재미를 더욱 보강한 게임"이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게임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게임 - RPG/타이쿤/시뮬 - 타이쿤(경영시뮬) - 쥬얼리 타이쿤 (BREW/WIPI)'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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