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사랑의 헌혈 캠페인' 통해 사회공헌활동 펼쳐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지난 25일 18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고 문화관광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CJ인터넷의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CJ인터넷은 응급수급 상황 발생시 적극적인 협조 및 빠른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하는 '수혈연락망'을 마련해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수혈연락망'은 헌혈이 가능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형별로 그룹을 나누고 담당자를 지정,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혈액을 지원하는 CJ인터넷의 자체 시스템으로 사내 직원을 비롯해 그 가족 및 대한적십자사 등 혈액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 협조 및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사옥 이전과 연말 업무로 바쁜 중에도 많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아졌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CJ인터넷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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