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무협 롤플레잉 게임 '귀혼' 오픈 베타 서비스 돌입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앤앤지(대표 강대진)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게임 '귀혼'(hon.mgame.com)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금일(29일)부터 실시한다.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의 계보를 이어갈 무협 게임 '귀혼'은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캐주얼 게임으로 무협과 귀신이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다.

금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하는 '귀혼'은 오픈 베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다. 먼저 30레벨에 도달하는 게이머 105명을 추첨하여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하여 PSP, LCD 모니터, MP3 플레이어, 스피커 등 경품과 함께 귀혼의 액세서리 세트 아이템 '백옥반지'와 '백옥목걸이'를 지원한다.

또한 '귀혼'에 접속하여 몬스터가 드롭하는 '낡은 보물 상자 아이템'을 모아 '청음표국' 이라는 지도에 위치한 표국상 NPC를 찾아가면 봉인장비, 방어구, 무기, 장신구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해준다. 이 밖에도 '귀혼 시네마'를 진행, '귀혼'을 플레이 한 후 게임의 소감과 함께 멋진 스크린샷을 홈페이지에 올려준 게이머를 추첨하여 영화 예매권과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엠게임의 박영수 대표는 "'귀혼'은 엠게임의 무협 히트작인 '열혈강호 온라인' 및 '영웅 온라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새로움이 가득한 무협 게임이 될 것"이라며 "엠게임의 최고의 기대작인 만큼 '귀혼' 관계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재미있고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귀혼'의 짜릿한 타격과 무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1:1 비무 시스템'을 비롯하여 보스형 악귀 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 '내사은굴', 50여 개의 감정 이모티콘 등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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