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재만화 '츄리닝',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마나스톤(대표 김인철)은 자사에서 개발한 액션 모바일 게임 '츄리닝'을 12월1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만화가 게임의 소재가 된 적은 많았지만, 스포츠신문의 연재만화가 게임으로 제작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장편만화가 아닌 단편만화의 에피소드를 게임으로 구성한 점은 기존 만화의 독자뿐만 아니라고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주목 받을 만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독립 편, 장애물경주 편, 소원항아리 편, 체벌 편, 인디아나 동출 편, 장인 편, 소방관 편, 몽타주 편 등 인기 있었던 원작의 에피소드를 총 8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한 츄리닝은 각각의 미니게임 별로 따로 랭킹등록도 가능하기 때문에 게이머들간의 흥미 있는 경쟁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그래픽이 게임이 흥미와 완성도를 더해주고 있고, 원작의 한 장면을 인용한 인트로 부분과 각각의 미니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간략한 스토리 부분은 만화 츄리닝을 모르는 게이머라도 게임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편 마나스톤은 츄리닝 게임 출시 기념으로 랭킹등록 게이머들에게 아디다스 자켓과 티셔츠를 증정하고, 자사 홈페이지(www.manastone.com)에서 원작의 대사 바꾸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가수 싸이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츄리닝 게임을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45 + Nate' 를 누르거나 Nate에 접속하여 '게임Zone>슈팅/액션/아케이드>아케이드>츄리닝' 순으로 다운을 받으면 된다. 다운 로드 가격은 2500원이며 KTF와 LGT는 2006년 1월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나스톤 홈페이지(www.manastone.com) 혹은 싸이월드(town.cyworld.com/manast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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