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모바일 게임 '노리맥스 영웅전' SKT 통해 서비스 개시
손노리(대표 이원술)는 자사가 개발한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노리맥스 영웅전'의 SK텔레콤 서비스를 금일(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리맥스 영웅전'은 지난 2004년 3월 손노리와 소프트맥스의 캐릭터 제휴 결과물로, 양사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콜레보레이션 게임이다.
시리즈물로 제작된 '노리맥스 영웅전'은 과거 손노리 PC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포가튼 사가' 등의 주인공 로이드, 일레느가 새로운 주인공 '발레트'와 함께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시리즈'의 '이올린' '듀란' 등과 대결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노리맥스 영웅전'은 3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물로 이번에 출시되는 것은 '1편-손노리사이드'다. 2편에서는 보다 많은 소프트맥스 주인공들이 출현하여 '소프트맥스 사이드'로 이어지며, 3편은 양 세력의 대격돌이라는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노리맥스 영웅전'의 다운 로드 경로는 '게임Zone > 장르Best/장르보기 > 장르별보기 > 전략/정통RPG > SRPG(전략 RPG)[ⓜ]>>노리맥스영웅전'이며 다운 로드 요금은 2,500원이다.
한편 손노리는 '노리맥스 영웅전' 출시를 기념하여 퀴즈 이벤트, 다운 로드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리맥스 영웅전' 카페(cafe.naver.com/norimax.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