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주석, 게임OST 뮤직비디오 만든다

인기가수 주석이 게임OST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

KTH(대표 송영한)는 자사의 게임포털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3D 길거리 농구게임 '프리스타일'(fs.paran.com)의 OST 뮤직비디오에 힙합 뮤지션 주석이 참여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곡은 '네바루즈(Neva Lose)'라는 곡으로, 강한 힙합비트의 게임 테마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주석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길거리 농구팀 엔드원 선수들과 비보이(b-boy)들이 출현해 농구와 힙합을 접목시킨 힙훕(Hiphoop)을 다이나믹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인의 취미생활을 '농구, 음악 틀고 놀기'라고 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 못지 않게 농구는 좋아하는 주석은 "농구의 팬이자, '프리스타일'의 팬으로서 힙합스러운 게임 '프리스타일'의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은 여러 가지 의미를 많이 가지게 하는 작업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12월 12일부터 음악전문 케이블TV를 통해 게이머와 음악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뮤직비디오 '네바루즈(Neva Lose)'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 공식사이트(fs.paran.com)또는 마스터플랜프로덕션 공식사이트(www.mphip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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