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로한' 게이머 보호를 위한 새 보안 시스템 도입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지오마인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www.rohan.co.kr)에 중국발 해킹, 계정 도용 등 각종 불법행위 차단을 1차 성공하고 지속적인 유저보호정책의 일환으로 '휴대폰 본인 인증 시스템'과 '안심 접속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발표했다.
'휴대폰 본인 인증 시스템'은 일종의 게임 실명제로 회원 가입 또는 접속시 마다 휴대폰을 통해 신원을 입증하는 시스템으로 불건전한 게임 환경을 방지해 향후 본인 인증을 거친 게이머 중심으로 다양한 편익이 제공된다.
또, '안심 접속 서비스'는 '로한' 접속시 접속 정보(ID/PW)와 휴대폰 인증번호를 함께 입력하여야만 접속할 수 있는 쌍방형 듀얼 플랫폼 보안 서비스로 계정도용 등 각 종 게이머 피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현재 써니YNK측은 이 서비스 사용시 발생되는 SMS 비용 전부를 자사가 부담하면서까지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휴대폰으로 100% 인증된 20세 이상의 게이머들만 가입할 수 있는 성인 신규 서버를 9일 저녁 개설한다.
지오마인드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중국발 해킹 등 여러 피해를 막고 게이머에게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말뿐이 아닌 철저한 유저 보호 정책 추진을 통해 더욱 신뢰 받는 개발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