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네오스팀' 길거리에서 서프라이징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네오스팀'(ns.hanbiton.com)에서 12월 한 달 간 주말마다 서울 주요 거리에서 '서프라이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서프라이징 이벤트'는 '네오스팀'이 서울 주요 거리에서 사전 홍보없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네오스팀'의 귀여운 캐릭터 '폼'과 '루이프'가 함께 나선다.

지난 주말인 10일에는 강남, 신촌, 명동, 종로, 대학로 등에서 '서프라이징 이벤트'를 진행했고, 특히 명동 거리에서는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담은 기술국가 '폼'의 그래피티를 선보여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 '폼'과 '루이프'의 거리 행진과 함께 주말을 맞아 밖으로 나온 많은 시민들에게 '네오스팀' 엽서 세트를 배포했다.

네오스팀의 한 관계자는 "'네오스팀' 게이머들을 직접 찾아 뵙기 위해 주말마다 거리로 나서는 '서프라이징 이벤트'를 마련했다. 남은 주말 동안 어디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네오스팀' 이벤트에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