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온' 14일부터 3일간 프리오픈베타 돌입
베토인터렉티브(대표 김지택)는 자사가 개발하고 KTH(대표 송영한)의 포털 사이트 파란(www.paran.com)을 통해 서비스 되는 캐주얼 낚시 온라인 게임 '피싱온'(fo.paran.com)의 프리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 되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는 '피싱온' 공식홈페이지(fo.paran.com)을 통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프리 베타 기간 내에 가장 큰 고기를 잡는 게이머와 버그리포트를 가장 잘 하는 게이머에게는 국내에 아직 정식 발매 되지 않은 Xbox360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낚시 게임으로 한때 많은 인기를 끌었던 '대물 낚시광'의 개발자들이 오랜 준비기간 끝에 선보인 '피싱온'은 최초로 시도된 다중접속 방식의 낚시 게임이다. 자칫 지루하기 쉬운 낚시 소재를 귀여운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물고기와의 대결로 가볍고 경쾌하게 표현한 '피싱온'은 '토너먼트'를 통해 게이머들이 낚시 경기를 벌이며 경쟁할 수 있다.
KTH의 한 관계자는 "참신한 소재일 뿐 아니라 단순한 낚시 이상의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곧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피싱온' 프리 오픈 베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싱온' 홈페이지(fo.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