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파크, e스포츠로 중국진출 교두보 마련
PC방 체인점 사이버파크가 중국에 진출키 위해 e스포츠 교류에 팔을 걷어붙였다.
사이버파크(대표 최연욱 www.icyberpark.com)는 12월16일 잠실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대규모 한중 e스포츠 대회인 '2005 CGL 한중 e스포츠 대항전'의 한국 대표선수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2005 CGL 한중 e스포츠 대항전'은 사이버파크 측이 중국 최대 통신망 사업체인 '차이나 텔레콤'과 공동개최하는 한중 e스포츠 대회. 이 대회는 '스타크래프트'와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두 종목으로 오는 24일 중국 상해 전시관에서 한국과 중국의 자웅을 겨루게 되며, 사이버파크 측은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에 한걸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선수 3명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5명, 그리고 그들을 응원할 서포터즈 50명 등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대회를 축하했으며, 유명 연예인들이 동영상으로 축전을 보내 행사장을 달궜다.
행사를 개최한 최연욱 사이버파크 대표는 "한중e스포츠 교류는 물론이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유럽 게이머들과 일본 게이머들까지 어우르는 큰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이버파크는 2년전 세계최대급의 e스포츠 대회인 WCG의 공식 국내 예선을 담당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내 e스포츠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