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윈드슬레이어' 마지막 프리 클로즈 베타 서비스 실시
야후코리아(kr.yahoo.com, 대표 성낙양)는 하멜린(대표 강대성)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윈드슬레이어'의 마지막 프리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오늘 12월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 되는 최종 프리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윈드슬레이어'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여러 가지 시스템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윈드슬레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최종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최대 강약 공격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콤보시스템을 탑재하였고, 곧 진행될 오픈 베타 서비스를 위해 서버 및 채널군을 증설하였기 때문에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들이 본 게임 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몬스터 및 새로운 지역 발데란 광산지역, 파티 시스템, 교환기능, 신규 스킬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추가 하였다.
야후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최종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그동안 앞서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였고, 게이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이번 테스트를 끝으로 성공적인 오픈 베타에 진입 할 수 있도록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윈드슬레이어' 테스터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테스트 기간 중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윈드슬레이어' 공식 홈페이지(www.windslay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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