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축구 게임 '컴투스사커2006' SKT 통해 서비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스포츠 모바일 게임 '컴투스사커2006'을 SK텔레콤을 통해 2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컴투스사커2006'은 사실적인 11인제 본격 축구 게임으로 팀별, 선수별 능력에 차이를 두고 이를 게임에 반영해 사실성을 높였다. 게이머는 선수들을 육성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고, 다양한 전술, 전략 사용으로 다채로운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조작모드도 쉽고 부드러운 드리블에 적합한 4방향 키조작 모드와 다양한 기능 연출에 적합한 8방향키 조작 모드, 2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팀과 선수 자료도 풍부해 2006 독일월드컵 본선진출 32개국을 모두 포함한 40개국 800여명의 선수를 고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선수 이름을 좋아하는 선수나 친구 등으로 바꾸고, 선수 이적 및 육성 기능으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한편, 컴투스에서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1월 1달 동안 1시간에 1대씩 아이팟 나노를 선물하는 '2006컴투스 베스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축구 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이번 '컴투스사커2006'은 그러한 부분을 개선해 현장감 넘치는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제작했다. 이미 많은 커뮤니티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만큼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777 + NATE > 컴투스사커2006' 경로를 통해 다운 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 로드 요금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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