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온' 수족관 기능 업데이트 통해 인기 몰이
'피싱온'에서 물고기를 잡는 재미뿐 아니라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하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KTH(대표 송영한)는 베토인터렉티브(대표 김지택)이 개발하고 자사의 포털 사이트 파란(www.paran.com)을 통해 서비스 되는 낚시 온라인 게임 '피싱온'(www.fo.paran.com)이 오는 18일 수족관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맵을 업데이트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미 수집하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수족관기 능에서는 상점이 추가되어 1m짜리 수족관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고 15m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기존이 30cm 물고기 밖에 넣을 수 없던 수족관에 1m짜리 물고기부터 초대형 물고기까지 보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향후 물고기 육성 시스템과 장식 기능 등 수족관 관련 콘텐츠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베토인터렉티브의 김지택 대표는 "'피싱온'은 낚시를 통한 손맛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낚시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꾸준히 참신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족관 업데이트와 함께 청룡천의 조차 맵과 모든 레벨이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용 신규 맵이 함께 추가되는 '피싱온'은 지난 12월 말에 오픈베타를 시작하여 낚시라는 색다른 소재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지난 주에는 게임분석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에서 전국 피씨방 주간 상승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싱온' 홈페이지(www.fo.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