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에서 각종 시상식 휩쓸어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KRG소프트(대표 박지훈)와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 1월12일 중국출판공작자협회가 주최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신문출판총서가 후원하는 '2005년도 중국 온라인게임산업연회'에서 '10대 인기게임상' '온라인게임 운영상' '온라인사업 지원상' '게임기업 신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연말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과 중국 골드핑거상 3개 부문 수상 그리고 이번 중국게임산업연회 4개 부문 수상까지 여러 온라인게임 관련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열혈강호' 성공신화를 이어갔다.
KRG소프트 박지훈 대표는 "연이은 수상 소식에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철저한 현지화를 위해 개발팀과 중국에서 상주하면서 거둔 결과라 더욱 뜻 깊은 성과다. 올해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글로벌 게임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정한 만큼, 현재 서비스 중인 대만, 태국을 비롯해 앞으로 서비스 될 예정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에서도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게이머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시네마 필름 페스티벌'을 1월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yulg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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