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큐링의 날' 게이머와 함께 즐기세요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하고 KTH(대표 송영한)의 포털 사이트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큐링 온라인'(qring.paran.com)이 18일을 '큐링의 날'로 지정하고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큐링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파란은 지난달 23일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셈광장에 스케이트장을 개설해 '큐링 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벌여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18일을 '큐링의 날'로 지정해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2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40명의 초등학생에게 스케이트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 낮 12시부터는 큐링 썰매대회를 개최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파란 다이어리를 증정하고 우승자 4명에겐 교통카드로 사용이 가능한 큐링 T-머니카드를 선물한다. 오후 5시와 6시에는 마칭밴드의 공연을 통해 행사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큐링 온라인'의 인기 캐릭터인 '뷁살공주'와 '백마낀 왕자' '착한 늑대'들이 시민들과 함께 스케이트도 타고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파란게임의 한 관계자는 "큐링 스케이트장을 오는 2월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큐링 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좀더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큐링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qring.paran.com)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