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 '게임계에도 전문 인력관리 도입해야'
국내 유력 게임인사 담당자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게임한국이 주관, 문화관광부와 게임잡이 후원하는 "2006년 게임업계 인사담당자 세미나"가 지난 1월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퍼런스홀 32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게임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인력 양성과 인사 시스템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 행사로 신청자가 4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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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개발원 우종식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현역에서 직접 인사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게임 업체 관계자들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첫번째로 등장한 '웹젠' 인사팀의 송경수 과장은 '웹젠'의 예를 통해 채용 시스템과 직급/승격 제도에 대한 현재 실태와 그에 대처 방법에 대한 설명을 했으며 뒤 이어 연단에 오른 '네오위즈' 전략기획본부 현재진 HR팀장은 네오위즈의 복리후생 제도를 중심으로 사원들이 만족할만한 복리후생 제도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해 새로운 인력을 발굴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을 장식한 '네모파트너스'의 오승훈 파트너는 국내외 인사동향과 게임업계 평가/보상을 주제로 해외와 한국의 인사 시스템을 비교하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비교했다.
이날 행사는 '네오위즈' 현재진 팀장의 발표가 끝난 뒤 마련된 티타임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는 사실에 무척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티타임을 통해 명함을 교환하며 친목을 다지는 등 앞으로도 인사 담당자들간의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의 우종식 위원장은 "게임업계도 전문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우수 인력을 끌어들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사 담당자간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현재 인사 시스템을 레벨업시키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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