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 일본 가라사와 제휴 통해 재도약 나선다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www.aeonsoft.co.kr)는 일본의 헤라클래스(HERCULES, 오사카증권거래소)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견 IT 기업 가라(GALA INCORPORATED,www.gala.jp)와 손잡고 글로벌게임비즈니스를 전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가라는 IT 서비스의 노하우를 살려 게임비즈니스에 새롭게 진출하였으며,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내 현지법인 가라넷(GALA-NET)을 통하여 글로벌게임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미국의 가라넷(GALA-NET)은 이온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프'(www.flyff.com)를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를 대상으로 현재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일본의 가라(GALA INCORPORATED)를 중심으로 자본이 결합된 구조이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축적된 개발력을 바탕으로 자체 게임개발과 외부 게임에 대한 개발투자를 통해 제품라인업을 구성하고, 가라, 가라넷, 이온소프트 등 3개회사의 결합으로 얻어지는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공격적인 글로벌 게임비즈니스를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