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드라이버' 시리즈 최신작 오는 3월 출시

아타리코리아(지사장 스캇 밀러드)는 액션 드라이빙 게임인 '드라이버:패럴렐 라인즈'의 PS2 버전을 오는 3월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아타리의 대표적인 게임인 '드라이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거대 비밀범죄조직을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집단에게 배신을 당해 28년 동안이나 감옥에 갇힌 TK가 다시 사회로 돌아와 복수를 하는 내용을 35가지가 넘는 미션을 통해 선보인다.

리플렉션즈 인터랙티브의 가레스 에드몬슨 스튜디오 매니저는 "이 게임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헐리우드 스타일의 자동차 추격으로 무장한 '드라이버' 시리즈의 뒤를 잇는 작품"이라며 "호기심을 돋구는 반전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 스토리라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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