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윈드슬레이어' 3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돌입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kr.yahoo.com)는 하멜린(대표 강대성)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윈드슬레이어'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오는 2월3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그동안 앞서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던 '윈드슬레이어'는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전 부분에 걸친 대대적인 수정과 보완 작업을 끝으로 드디어 오픈을 기다리던 게이머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오픈을 앞두고 캐릭터 외형의 최적화를 높였으며, 복장과 배경도 높은 퀄러티를 구현했고, 몬스터의 AI 시스템 강화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한 게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에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퀘스트를 오픈 서비스에 맞춰 추가해 보다 다양한 윈드슬레이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야후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게이머와 '윈드슬레이어' 관계자 모두가 기다려왔던 만큼 오픈을 앞두고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그동안 애정을 갖고 기다려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게임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윈드슬레이어' 공식 홈페이지(www.windslay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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