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14일 오픈 베타 시작
서버 문제로 인해 연기되었던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이 오는 14일로 확정됐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현재 진행중인 '스트레스 테스트'를 오는 12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실시하고 오는 14일 오전 10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한빛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가문을 생선한 게이머들은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도 동일한 가문명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문명을 제외한 캐릭터, 아이템 등 모든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될 예정이다.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는 "우선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시면서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테스터 여러분께 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 "많은 테스터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2월 14일 오픈 베타 테스트 시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