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물돌' GSMA 어워드에서 모바일 게임상 수상

게임빌(대표 송병준,www.gamevil.co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아케이드 모바일 게임 '물가에 돌튕기기'(이하 '물돌')이 지난 14일, 세계적인 권위의 GSMA 어워드에서 최고 모바일게임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유럽형 이동통신 전시회인 3GSM World Congress에서 주관하는 GSMA 어워드는 모바일 게임은 물론, 모든 모바일 콘텐츠를 총 망라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열리는 3GSM는 삼성전자, 노키아, 모토로라 등 세계적인 휴대폰 관련 업체들과 퀄컴, 인텔 등 유력 모바일 관련 업체들이 대다수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이며, 올해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치러졌다.

게임빌의 '물돌'(영문명 : Skipping Stone)은 이통사, 단말기 제조사, 콘텐츠 제공업체 등 모든 모바일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상에서 대상(Best Made for Mobile Game)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물돌'의 수상 소식은 세계적인 기업 EA, Vodafone, Sennari 등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모바일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게임을 인정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 깊다.

작년까지는 휴대폰 단말기 부문 등 일부만을 대상으로 시상하였으나, 올해부터 모바일 게임 및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들이 신설되었다. '몰돌'은 신설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최고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돼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

한편, '물돌'은 물수제비 놀이를 형상화한 원버튼 형식의 창작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운로드형 게임이며 국내에서는 후속작 '물돌2'도 성황리에 서비스 중에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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