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엑스틸' 대규모 2차 업데이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자사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엑스틸'(exteel.plaync.co.kr)이 초보 게이머 및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2차 업데이트를 22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크레딧('엑스틸' 내 게임머니)의 대량 제공과 고레벨 채널의 무기 아이템 추가로, 우선 '엑스틸'에 신규 가입하는 초보 게이머(정착민 레벨)에게 크레딧을 대폭 지급하는 다양한 퀘스트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손쉽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초보 게이머의 경우, '엑스틸'에 신규 가입하여 콜사인('엑스틸' 내 닉네임)만 생성해도 10,000 크레딧을, 개인전/단체전/점령전을 각각 3판씩만 해도 4,000 크레딧을, 단체전이나 점령전에서 3승만 해도 4,000 크레딧을 각각 지급하는 등 최대 42,000 크레딧을 모을 수 있어 엑스틸의 무기 및 파츠 등을 손쉽게 구입하여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레벨 전용 채널 '엘리트채널'에 신규 무기 아이템 5종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게이머들은 더욱 다양하고 박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엔씨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흥미로운 온라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초기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크레딧 지급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게임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과 흥미를 잃기 쉬운 고레벨 게이머들에게 언제나 쉽고 재미있는 '엑스틸'이 될 수 있도록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틸' 홈페이지(exteel.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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