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조이넷, 모닝글로리와 제휴 통해 공동 캐릭터 사업 진행
엠조이넷(대표 강신혁,www.mjoynet.com)은 종합문구회사 모닝글로리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짜요짜요타이쿤'의 캐릭터를 이용한 문구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모닝글로리의 인기 캐릭터 '블루베어'를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하는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젖소목장경영을 소재로 주인공 윤지예와 젖소 도적단, 늑대등 코믹하고 개성있는 창작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짜요짜요타이쿤'은 게임기획단계부터 원소스멀티유스 비즈니스를 고려하여 개발한 순수 창작게임으로 2월말 현재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엠조이넷은 올 상반기부터 모닝글로리 전국 매장에서 짜요짜요 캐릭터 문구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기념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게임 무료 체험하고 새학기! 새출발' 이벤트를 3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
또한, 모닝글로리는 엠조이넷을 통하여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자사의 인기캐릭터인 '블루베어'와 친숙 해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블루베어' 미니게임을 4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엠조이넷의 강신혁 대표는 "모닝글로리와의 제휴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이용한 원소스 멀티유스의 전형적인 모델로서 온/오프라인 브랜드 제휴를 통해 캐릭터 및 모바일 게임업체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엠조이넷(www.mjoynet.com) 및 모닝글로리(www.morningglory.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