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9일 '최고의 야구게임' 되겠다
한빛소프트의 '신야구'와 라이벌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CJ인터넷의 야구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가 드디어 출사표를 던졌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7일 자사의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마구마구'(ma9.netmarble.net)의 오픈 베타 테스트가 오는 9일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마구마구'에 대한 소개와 게임 시연, 차후 업데이트 방안에 대한 발표를 골자로 진행됐으며, 퍼블리셔인 CJ인터넷만이 아니라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의 김홍규 대표와 권민관 개발이사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마구마구'를 알리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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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공개된 '마구마구'의 특징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카드 시스템. 기존의 캐릭터 육성 방식이 채택된 야구 게임과는 달리 '마구마구'는 카드 트레이딩 게임과 같이 선수 혹은 스펠 카드를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다양한 팀을 구성하거나 게임 도중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명의 게이머가 한 팀을 이루어 대전을 벌일 수 있는 다대다 모드, 게이머들의 모든 기록이 기록되어 상위권 기록을 보여주는 기록실, 날씨를 통한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 등 '마구마구'만의 다양한 특징들이 소개되었으며 직접 시연 플레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야구장 현장을 전달했다.
권민관 개발이사는 "비록 스포츠 게임 시장이 아직까지는 미약하지만, '마구마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개척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마구마구'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이사는 더불어 "직접 야구장의 현장에서 음원을 녹음해 생생한 야구 현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하일성 해설위원이 직접 해설에 참여한만큼 게이머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많은 게이머들이 쉽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WBC로 인한 야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모드 및 시스템의 추가와 함께 투수 및 타격폼을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마구마구'는 오는 9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구마구' 홈페이지(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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