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G, '크리스탈보더' 사랑의 전령사로 나선다

WRG(대표 박외진,www.wrg.co.kr)는 자사가 개발하고 SK C&C(대표 윤석경,www.skcc.com)가

서비스하는 스노우 보드 온라인 게임 '크리스탈보더'가 티비 프로그램 '오락남녀'를 통해 사랑의 전령사로 나선다고 10일 발표했다.

'크리스탈보더'가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3월10일부터 10주간 방송되는 리얼연애게임 '오락남녀' 프로그램에서 남녀 출연자간 사랑을 연결하는 것.

개그맨 염경환씨와 슈퍼모델 이미진씨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오락남녀'는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연애프로그램으로 매주 6명의 일반인 남녀가 등장, 다양한 게임을 통해 사랑을 만들고 솔직한 담론과 연애 심리를 담는다. 출연자들은 '크리스탈보더' 플레이 결과순위에 따라 1차 커플이 결정되고, 커플이 된 후 커플전을 통해 궁합도를 맞춰보게 된다.

'오락남녀'의 총괄 프로듀서인 SBS 문동열 PD는 "'오락남녀'는 '처음 만난 이성에 대한 남녀의 심리'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의 연애프로그램이다. 스릴감 넘치는 경쟁이 강점인 '크리스탈보더'의 게임 결과를 통해 커플이 맺어지는데, 이 때 남녀 출연자의 다양한 심리가 표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오락남녀'는 '크리스탈보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SKC&C는 끼 있는 '크리스탈보더' 게이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오락남녀'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탈보더' 공식 홈페이지(www.crystalboarder.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