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테일즈런너' 재판으로 불량게이머 단속한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www.talesrunner.com)에 불량 게이머 관리를 위해 '재판소'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재판소' 시스템은 욕설, 도배, 운영자 사칭 등 다른 게이머에게 불량한 행위를 한 게이머를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게 하는 시스템으로, 재판을 받은 게이머는 반성문을 쓰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야 '재판소'에서 나갈 수 있다.
불량 행위를 해 재판소에 오게 된 게이머는 처음 "욕을 하지 않고, 친구를 사랑하는 착한 런너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3번 연속으로 정해진 시간 말해야 하지만, 계속 재판소에 오게 되면 최대 100번까지 반성 문구를 말해야 한다.
나우콤의 한 관계자는 "'테일즈런너'가 전체 이용가 게임인 만큼 게임을 즐기는 연령대가 낮다"며 "'재판소' 시스템을 통해 잘못을 저지른 게이머 스스로 뉘우쳐 불량 게이머가 없는 '테일즈런너'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