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E, 3G 표준기술 中 수출…'국내 콘텐츠 진출 용이해진다'
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 엑스씨이(대표 김주혁, www.xce.co.kr)는 차세대 휴대전화 표준기술인 3G의 중국 TD-SCDMA 특허를 보유한 다탕모바일(大唐移)(裁 唐如安 DTmobile, www.datangmobile.cn)과 TD-SCDMA 기술구현을 위해 자사 플랫폼 XVM을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중국정부는 지난 1월20일에 자체 3G 이동통신 표준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엑스씨이는 향후 다탕 측에 TD-SCDMA 표준에 의거한 모든 규격을 포함한 기술을 제공하고, 다탕은 중국 단말기에 XVM을 적용시켜 TD-SCDMA 표준기술을 상용화시킬 방침이다. 따라서 향후에는 엑스씨이의 모바일 플랫폼(SK-VM) 및 위피자바 플랫폼으로 제작된 모바일 콘텐츠들은 별도의 수정 없이 그대로 다탕 측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구현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엑스씨이 김주혁 대표이사는 "TD-SCDMA는 전세계 3대 표준에 하나로 중국정부가 현재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분야이며, 향후 엄청난 시장규모를 자랑한다."면서 "이번 진출은 국내 콘텐츠 업체들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중국 3G시장 발전속도와 향후 사용자 수요 예측을 감안 하면 XVM 탑재 단말수는 내년까지 약 6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08년에 이르면 4000만대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