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YNK 코리아로 사명 변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나선다

써니YNK가 '로한' 유료화 안정과 함께 2006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써니YNK(대표 윤영석,www.ynkkorea.co.kr)는 27일 실시된 제 22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YNK 코리아로 변경한다고 금일(27일) 발표했다.

YNK 코리아는 1998년 스타크래프트 마케팅 에이전시를 주 사업으로 하는 YNK로 설립됐으며, 2001년 써니상사와 합병을 통해 써니YNK로 변경해 지금에 이르렀다.

그동안 '라그나로크' '씰온라인' 등 온라인 콘텐츠 퍼블리셔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왔으며, 현재 온라인 게임 '로한'의 유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YNK 코리이 윤영석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게임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며 "도전하는 자세와 선구자적인 마음가짐으로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게임 '로한'의 개발사로서 YNK 코리아 자회사인 '지오마인드(지분 70.1%)'도 YNK 게임즈로 변경됐다. 이로써 YNK 코리아는 일본 지사 YNK 재팬(지분 100%)을 포함해 전 계열사를 통합할 수 있는 CI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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