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데드 오어 얼라이브4'의 새로운 최강자 탄생

'데드 오어 얼라이브 4(DOA 4)'의 새로운 최강자가 탄생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은 MBC 게임(대표 장근복)과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세중게임월드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라이브 최강전'에서 아마추어 출신 이근복(26)씨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치열했던 본선 라운드를 통과한 3명의 최종 결승 진출자들이 풀리그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 결승전에서 이근복씨는 화려한 발기술로 다른 두 명의 DOA4 고수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WCG 아시아 대표 등 프로 경력 선수들을 물리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짓자 행사장에 모인 게임 관계자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하지만 그는 Xbox Live에서 DOA고수들과 겨뤄 140연승을 기록하는 등 아마추어 게이머 사이에서는 'DOA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승을 차지한 이근복씨는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빠른 스피드, 실제와 같은 역동성을 자랑하는 DOA4야말로 최고의 격투 게임"이라며 "그 동안 Xbox Live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전을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으며, 행사 중간에 진행된 번외 경기와 경품 추첨 등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도 또 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Xbox 담당 매니저 도정한 차장은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해 고난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게이머들의 실력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Xbox 360용 게임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라이브 최강전'은 오는 3월29일 오후 5시 MBC게임을 통해 총 4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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