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프리스타일 2006'으로 새로운 모습 선보인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이 오는 5월 '프리스타일 2006'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1일 발표했다.

새롭게 런칭되는 '프리스타일 2006'에서는 실제 농구와 다름없는 5대 5 풀코트 모드와 각종 e스포츠 관련 콘텐츠 및 기능들이 대거 업데이트 된다. 더불어 5월 런칭 되는 '프리스타일 2006'에 앞서 4월1일에는 '프리스타일 2006'의 티저 홈페이지(fs.co.kr)가 공개된다. 티저 홈페이지에서는 '프리스타일 2006'의 새로운 동영상, 업데이트 및 조이시티와 파란의 서버 통합 내용, 미리 개발자가 직접 쓰는 개발일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초 업데이트되는 '프리스타일 2006'에서는 '5 대 5 풀코트' 시스템이 도입되어 최대 10명이 함께 진정한 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3 대3 하프코트에 기반했던 지금까지의 '프리스타일'과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풀코트 모드에서 팀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시간도 총 6분(전후반 3분), 연장전 1분으로 늘어난다. 게이머들은 꿈의 조합인 파워포워드, 센터,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포인트가드로 팀을 꾸려 경기를 할 수 있으며, '팀 미션'을 달성하면 경기 종류 후 보너스가 지급되는 등의 파격적인 내용이 업데이트된다.

뿐만 아니라 5월 중순에는 e스포츠로서의 게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혁신적인 콘텐츠가 게임 내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2차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는 농구 경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프리스타일 2006'에서는 조이시티와 파란게임에서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이 통합된 사이트에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게이머들은 소정의 이전 동의 절차만 거치면 통합된 '프리스타일' 홈페이지에서 기존의 캐릭터, 친구 목록 및 클럽 정보 등 현재의 상태 그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5월8일까지는 기존의 서버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005년 한 해 '프리스타일'을 통해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면, 올해는 '프리스타일2006'의 새로운 탄생을 통해 보다 차별화 되고, 안정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며 "게이머들이 '프리스타일 2006'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2006'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홈페이지(f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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