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사커,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소닉앤트 (대표 장상옥)는 자사가 개발중인 '익스트림사커'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오는 12일까지 6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골키퍼, 미드필더, 딥필더, 포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 각 포지션에서의 플레이가 가능할 예정이며, 소닉앤트 측은 저사양 및 네트워크 접속 테스트, 서버 안전성, 기본 게임 및 스킬 시스템 등을 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분석하며 테스트할 계획이다.

익스트림사커 프로젝트 총괄인 박홍수 PM은 "이번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게이머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아직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들이 발견될 것."이라며 "게이머들의 냉철한 평가를 적극 수렴하고 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PD는 또 "특히 테스트 기간 중 적극 참여하는 20명의 게이머를 추첨해 아디다스 팀가이스트 미니볼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스트림사커' 클로즈베타 홈페이지 (www.exsoccer.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