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4강 진출' 기원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06 피파 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4~강진출!!' 이벤트를 오는 5월12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독일 월드컵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보고자 준비한 것으로, 이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은 한 뜻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의 4강 진출을 기원하고 응원을 위한 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777 + Nate/Magic-n/Ez-I > 미니게임천국' 경로를 통해 '미니게임천국'을 다운로드 받은 뒤, 학교 랭킹을 '4강 진출'이라는 이름으로 등록하면 된다.
컴투스는 '4강 진출' 기원 그룹에 속한 게이머들 중 '미니게임천국' 상위 랭킹 11명에게 PMP 카메라를, 2002년 영광을 다시 재현하자는 의미에서 2,002명을 추첨해 온라인 사진 인화권을, 한국 축구 대표팀 응원을 위해 이벤트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320명에게 축구 응원 유니폼을 지급한다.
컴투스의 채문기 팀장은 "'4강 진출'은 독일에서의 승전보를 기대하는 온 국민의 열망을 잘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6월에도 전세계에 한국 축구의 높은 수준을 알릴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니게임천국' 홈페이지(minigame.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