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기본 선수규정 확정 발표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com, 이하 WCG)의 2006년 대회에 적용될 기본 선수규정이 확정됐다.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대표 정흥섭)은 21일 WCG 2006의 기본 선수 규정을 발표했다. WCG 2006 기본선수 규정은 각국별 예선 참가자격, 나이제한, 시드 배정 등의 기본적인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명확한 세부 규정마련으로 참가 자격에 대한 선수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우선 올림픽 방식으로 치러지는 WCG 토너먼트의 특성상 각 종목 선수는 소속 국가의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1989년 10월 18일 이후에 출생한 선수는 부모의 동의 하에 WCG 2006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다.

그밖에 각국별 대표 선수단 인원은 총 26명으로 제한된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난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메달 수상자에게 각 국가별 대표 선발전 참가 시드가 주어지며, 우리나라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부문과 '워해머'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이재훈, 류경현 선수와 '데드오어얼라이브'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한동헌 선수가 시드를 배정받아 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한국 대표 선발전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지 못하게 될 경우, 다음 상위자에게 참가자격이 이양되며, 단체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경우에는 멤버 교체가 2명을 초과할 시 다음 상위팀이 선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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