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 나만의 아이템과 길드를 만들자

그라비티(대표 류일영,www.gravity.co.kr)는 엔도어즈(대표 김화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타임앤테일즈'에서 길드시스템과 무기 방어구 제조시스템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내용은 그 동안 부족했던 커뮤니티를 개선하기 위한 길드 시스템과 자신만의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는 무기 방어구 제조시스템.

먼저 최대 50명이 가입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은 엘코몰 잡화상점에서 '길드창설이용권'을 구입하여 창설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고유한 길드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무기 방어구 제조시스템은 2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갑옷이나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1단계 스킬 북은 엘코몰의 스킬매니저에게 구입할 수 있고 상위 단계의 스킬북은 몬스터를 사냥해서 얻을 수 있다. 또 게이머가 직접 제조하는 아이템은 상점에서 판매 되는 동일 물품의 가격에 비해 제조원가가 싸다는 장점이 있다.

'타임앤테일즈'의 마케팅 담당자는 "커뮤니티 강화와 게이머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길드시스템과 무기 방어구 제조시스템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오픈베타를 진행하면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선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타임앤테일즈' 공식 홈페이지(www.timental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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