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해양 롤플레잉 '항해세기' 채널링 서비스 개시
KTH(대표 송영한)의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은 중국의 스네일 게임이 개발하고 나인브라더스(대표 우석희)가 퍼블리싱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항해세기'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파란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풍부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나인브라더스는 파란게임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 게이머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채널링 서비스에 대해 KTH 게임사업본부 김기영 본부장은 "뛰어난 게임성을 가진 '항해세기'의 채널링 서비스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양사는 공동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하여 '항해세기'의 신규 게이머 유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해세기'의 파란게임 서비스는 5월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파란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 중 500명에게 100만 은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해세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란게임 홈페이지 (game.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