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어린이날에는 '러브포티'와 함께 즐기세요

그라비티(대표 류일영,www.gravity.co.kr)는 손노리(대표 이원술,www.sonnori.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니스 온라인 게임 '러브포티'(love.stylia.com)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 이벤트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경험치 2배 기쁨 2배' 이벤트는 5월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해당 시간에 '러브포티'를 플레이하면 경험치를 평소보다 2배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험치를 많이 쌓을수록 더 많은 레벨 및 스킬 포인트가 제공되어 게이머는 단기간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운영자와 1대 1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노리를 잡아라!' 이벤트는 사전 시간 공지 없이 진행되는 게릴라 이벤트로, 5월3일부터 7일 10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날 당일에는 다른 날보다 더 많은 횟수로 실시될 계획이다.

'노리'는 지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부터 게이머들과 함께 해온 '러브포티' 운영자들이 캐릭터명에 사용하는 단어로, 총 12명의 노리 운영자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에 승리하는 게이머는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러브포티 티셔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그라비티의 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기념한 이벤트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밝고 건전한 '러브포티'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러브포티' 홈페이지(love.sty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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