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터테인먼트, 캐주얼 슈팅 '싸워' 오픈베타 실시

티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은)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캐주얼 슈팅 온라인 게임 '싸워'가 5월9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싸워'는 'Small Soldier Action WAR'의 준말로 엽기적이고 코믹스럽게 생긴 여러 캐릭터를 이용, 다양한 지형에서 코믹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슈팅 게임이 가진 무거운 느낌을 줄이고 밝은 느낌과 코믹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개인전과 팀전, 아이템전과 캔디전이 구현되어 있으며 5명의 캐릭터와 책상서랍, 당구장 등 총 9개의 맵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싸워'에서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자신의 학교와 학반을 등록하고 그 중 출석률이 가장 좋은 15개 학반을 뽑아 미스터 피자를 10판씩 증정하는 '모아모아 이벤트'와 주변 사람들에게 '싸워'를 홍보 하고 싶은 친구들의 사연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학반에 미스터 피자 10판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싸워' 게임 내 아이템 박스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별을 모아 갖고 싶은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하면 PSP, 아이팟, 아이리버,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싸워' 공식 홈페이지(www.ssaw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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