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털, '파이안' 오는 10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파이안'이 오는 5월10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파이안'은 게이머가 시공간을 넘나드는 트레져 헌터가 되어 세계의 고대 문화와 신화를 상징하는 월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며 모험을 즐기는 내용의 액션 온라인 게임.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월드 1에 속하는 윈드폴 마을과 직업별로 더욱 강화된 콤보가 구현되어 있으며, 모든 스테이지에서 혼자 할 때보다 여럿이서 같이 스테이지에 들어갈 경우 더 쉽게 클리어 할 수 있고,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친구들의 추천을 받으면 추천인 수만큼 게임 머니를 받을 수 있는 '친구야 나를 찍어줘' 이벤트와 오래 연습한 게이머에게 영화 예매권과 도서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되며, 오픈 후 일주일간 매일 접속하면 게임 머니를 더욱 많이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31일까지 제일 먼저 30 레벨에 도달한 게이머에게는 XBOX360을 제공하며, 15일부터 31일까지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나오는 PMP, 아이스크림상품권 아이템을 모으면 실제로 해당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안' 공식 홈페이지(www.pai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