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 오픈 첫날 검색어 1위 등극

캐주얼 슈팅 온라인 게임 '싸워'가 오픈 첫 날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다.

티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슈팅 온라인 게임 '싸워'가 오픈 첫날 게이머들의 접속 폭주로 서버가 일시 다운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9일 오후 4시에 오픈한 '싸워'는 오픈 시작부터 많은 게이머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20분 동안 다운되는 현상을 겪었고, '싸워'와 '싸워온라인' 두 키워드가 함께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2,3위 자리를 오르내리는 등 '싸워'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를 볼 수 있었다.

'싸워'의 마케팅 담당 김영철 과장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고 '싸워'를 좋아해 주셔서 너무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게이머 분들에게 항상 즐거운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싸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캐주얼 슈팅 온라인 게임 '싸워'는 엽기 발랄한 캐릭터들과 독특한 느낌의 배경, 다양하고 코믹한 무기 싸우는 슈팅 온라인 게임으로 편한 조작과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엽기적인 상황이 특징인 게임.

'싸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싸워' 공식 홈페이지(www.ssaw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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