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차세대 대작 롤플레잉 '프리스톤 테일2' 공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www.ydonline.co.kr)의 야심작 '프리스톤 테일2 세컨드 이니그마'의 실체가 10일 티저 사이트(www.pristontale2.co.kr)를 통해서 정식 공개됐다.
'프리스톤 테일'의 정식 후속작으로 등장한 '프리스톤 테일2'는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 원의 비용을 투입한 대형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으로, 다양한 액션을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자유로운 캐릭터 성장 시스템과 방대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수준 높은 그래픽 선보이기 위해서 '언리얼 2.5' 그래픽 엔진을 도입했으며, 섬세한 배경을 위해 다양한 효과와 기법이 사용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는 프리스톤 대륙 3종족의 세계관과 배경스토리, 캐릭터 정보 등을 담고 있으며 '프리스톤 테일2' CG 동영상과 실제 게임 장면을 담은 플레이 동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예당온라인 개발관리본부의 문득기 이사는 "'프리스톤테일'의 주요 개발자들이 그대로 모여 만든 게임으로 전작의 기술 노하우에 최신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더해 새롭고 차별화 된 게임을 제작했다"며, "정식 서비스에는 월 10만 명이 넘는 평균동시접속자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시 한 번 롤플레잉 게임의 영광을 재현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톤 테일2'의 자세한 정보는 티저 홈페이지(www.pristontale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