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포춘 골프 3D' 이젠 일반 휴대전화로 즐긴다

컴투스(대표 박지영,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 게임 '포춘 골프 3D'의 KTF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춘 골프 3D'는 KTF의 3D 게임 서비스인 '지팡' 전용폰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포춘 골드 3D 디럭스'를 일반 휴대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

특히 3D로 만들어져 시원하게 뻗어가는 공과 경기 장면을 다양한 각도로 화면을 움직이며 보여주는 등 모바일 게임에서 구현되기 어려운 요소들이 잘 표현됐으며 최근 1~2년 사이에 구입한 보통의 휴대전화면 대부분 플레이할 수 있다.

컴투스의 국내마케팅팀장 채문기는 "이제 KTF 휴대전화 사용자들도 그동안 실감하기 어려웠던 자기 휴대전화의 놀라운 3D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포춘 골프 3D'를 통해 휴대전화라는 '모바일 게임기'의 성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춘 골프 3D'는 멀티팩 접속 > 게임 > 3D게임/모션게임/500원게임 > 3D게임 > 포춘 골프3D, 또는 **777 + Nate/Magic-n > 포춘 골프3D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요금은 2,900원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