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루니아전기' 8명의 동료와 함께 '설인의 동굴'로
넥슨(대표 김정주)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루니아전기'(www.lunia.com)에 11일 새로운 8인용 사이드 스테이지 '설인의 동굴'과 50종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11일)밝혔다.
'설인의 동굴'은 중수 게이머들을 위해 디자인된 특별 사이드 스테이지로서, 전기 2-4를 클리어한 게이머들 중 레벨 25부터 45까지의 게이머들만 입장이 가능하고 강한 몬스터들이 소수의 군집으로 출현하여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감정 표현 애니메이션이 각각 50개씩 추가되어 다른 게이머들과 대화를 나눌 때 좀 더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게 됐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국 이사는 "중수 게이머들은 항상 레이드 몬스터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보여 왔는데, 그 부분을 해소해 주고자 지난 '칸헬의 유적'에 이어 8인용 사이드 스테이지 '설인의 동굴'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롤플레잉과 전략적 요소가 결합된 이번 스테이지에서 협동 플레이를 통한 레이드 참여의 즐거움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전기' 공식 홈페이지(www.lun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