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을 핸드폰에서 만나보자
위즈커뮤니케이션(대표 심재욱,www.wizplay.co.kr)은 자사의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내이름은 김삼순 타이쿤'을 KTF WIPI를 통해서 지난 10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이름은 김삼순 타이쿤'은 유비엔(대표 조성윤)에서 개발한 MBC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의 라이센스 게임. 삼식이의 마음을 뺏는데는 성공했지만, 나사장의 결혼승낙은 받지 못한 삼순이가 나사장의 마음에 들기 위해 최고의 파티셰가 되어 결혼승낙을 받아내는 과정을 게임 내용으로 그리고 있다.
게이머는 먼저 삼순이가 만들 케잌의 레시피를 구매하고, 각 레시피에 맞는 재료를 구매하게 된다. 그리고 '삼순이네 케이크'의 경영자가 되어 아르바이트 인력 관리를 해야하고, 매출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실제로 케이크를 만드는것과 같은 각각의 단계에 맞춰서 숫자키를 눌러주는 컨트롤을 통해 손님들이 원하는 케잌을 만들어 판매하고, 주말에는 삼식이와의 데이트를 통해서 사랑을 키우면서 스트레스 관리에도 힘을 써야한다. 플레이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레시피와 그것을 수집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드라마의 등장 인물들에 어울리게 디자인 되어있는 그래픽과, 원작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사운드 구성, 그리고 타이쿤 게임을 즐기는것과 동시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이 게임의 장점.
'내이름은 김삼순 타이쿤'은 '멀티팩 > 게임 > RPG/타이쿤/시뮬 > 타이쿤(경영시뮬) > 내이름은 김삼순'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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