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정열의 나라 브라질, '오디션'으로 점령한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 www.t3.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을 아시아 6개국 수출에 이어 5월11일 브라질의 대형 게임 포털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디션'은 계약금 110만 불과 2년간 매출의 30%를 로열티로 지급받는 조건으로 브라질의 카이젠社
(Kaizen Corp Internet Business Ltd, 대표 Maurilio Uemura Shintati, www.kaizen.com.br)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업체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포털 기업으로 유명하다.
예당온라인의 해외마케팅팀 박재우 본부장은 "이번 브라질 진출로 '오디션'은 명실 공히 글로벌게임으
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게 되었다"며, "세계 어느 나라보다 '춤'에 열광하는 현지 문화를 활용한 다양
한 마케팅을 펼치며 브라질에서도 '오디션' 열풍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