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F, 중국 국가대표 선발전 성황리에 개최

IEF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이광재 국회의원, 저우창 공청단 제1서기,www.ief2006.com)는 중국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중국 지역예선전이 북경, 상해, 무한, 천진, 성도, 광주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4월15일 북경부터 시작한 이번 예선전은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북경에서는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우승에 wNv의 유명팀이 차지하였고, 무한지역에서는 '워크래프트3' 부분에서 중국 랭킹 1위인 SKY가 우승했으며, 성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우승과 '워크래프트3'의 3위에 HARKER 팀이 입상하는 등 중국 인기 게이머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도 심양, 제남, 정주, 장사, 귀양과 복건성의 하문, 복주, 천주, 남평, 포전 등의 지역예선전이 6월11일까지 계속된다. 그 후 국가대표선발전은 6월23일 대련시에서 대련시 주관으로 50여 국이 참가하는 2006 중국국제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대회(China International Software & Information Service Fair 2006)와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IEF2006 국가대항전은 중국 상해 만인체육관에서 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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